출처: 에듀동아 (2024-07-24, 장진희 기자)
숙명여대는 산학협력단이 캠핑 브랜드 헬로스팩토리(대표 윤상영)과 손잡고 전기장 나노코팅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 사업화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.
숙명여대 산학협력단은 7월 22일(월)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크로스캠퍼스 청파홀에서 헬로스팩토리와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협약식을 개최했다. 숙명여대 기계시스템학부 정영수 교수와 헬로스팩토리 윤상영 대표, 송한길 기술보증기금(KIBO) 인천기술혁신센터 지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.
헬로스팩토리는 텐트, 타프 등 캠핑용품을 주로 만드는 자연친화적 아웃도어 기업이다. 정영수 교수는 헬로스팩토리의 아웃도어 제품에 친수(親水), 소수(疏水), 항균, 방염 등 특성을 갖는 나노입자를 코팅하는 방식으로 기능성 강화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. 정영수 교수는 “맞춤형 나노코팅을 통한 프리미엄화로 헬로스팩토리의 글로벌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http://m.edu.donga.com/news/view.php?at_no=20240724155840637615